[도쿄외대 교환 week 2] 꾸역꾸역 적응중
첫주가 끝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해치웠나? 였다. 역시는 역시다. 아직도 해야할 일이 너무많다. 1. 핸드폰 개통 쉬운 난이도로 분류해놨던 퀘스트가 생각보다 어려울 때 느끼는 당혹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핸드폰 개통 뭐 있겠어? 인터넷으로 접수만 하면 되는데 라고 생각했다. 일본은 참 신기한 점이 있다. 핸드폰 번호가 없어서 핸드폰을 개통하려고 하면,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내야 한다. 신입을 뽑는다 해서 왔는데, 경력자만 뽑는느낌,, 그래서 아싸는 개통을 할 수 없다. 일본 핸드폰이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야,, 2. 강제로 학교구경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봄학기를 온라인으로, 가을학기를 대면으로 듣게 되었다. 그래서 아직 봄학기인 지금은 사실상 학교 내부로 들어갈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라고..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