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東京外大(교환학생)/冬休み(겨울방학)6

[일본 전국여행] 홋카이도(北海道) 마지막 여행지는 홋카이도였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살고싶은 곳 한곳을 뽑으라면 도쿄와 홋카이도 사이에서 정말 고민할 것 같다. 인프라 면에서는 도쿄가 압도적이지만, 살인적인 여름의 온도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은, 한국인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고르자면, 51:49 정도로 홋카이도를 고를 것 같다. 2023. 2. 27.
[일본 전국여행] 센다이(仙台)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센다이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곳이고, 지금부터는 혼자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진 도시였던게, 관광객이 없었다 ㅋㅋ 2023. 2. 21.
[일본 전국여행] 나고야(名古屋) 세 번째 여행지는 나고야였다.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했다. 진짜,,, 먹기만했네,,, 2023. 2. 21.
[일본 전국여행] 후쿠오카(福岡) 두 번째 여행지는 후쿠오카였다. 이번 여행은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했다. 일본에 두번 와준 친구들,, 기록,, 2023. 2. 21.
[일본 전국여행] 시코쿠(四国) 더 이상의 수업은 없고, 마지막 친구들의 도쿄 방문도 끝이 났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인 2월 21일은, 서울로의 출국 하루 전 날이다. 2주간 블로그를 쓰지 못했던 것은, 1년간의 교환 생활을 잘 마무리한 자축 기념, 일본 전국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아마 이 전국여행 블로깅을 마지막으로, 내 교환학생 블로그는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 블로그를 보는 도쿄외대에 올 학생들, 교환학생들, 그리고 도쿄 생활을 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그 끝이 보인다,, 일본 올때까지만 해도, 일본 친구들과 여행까지 갈 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사실 종강하자마자 한국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수학여행(?)까지 함께 올 수 있.. 2023. 2. 21.
[도쿄외대 교환 week 36] 종강은 했지만 마음은 뜨지 않는다 드디어 완전한 종강이 찾아왔다. 이제 더 이상 이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일이 없다는게, 생각보다 1년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갔음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과제보다 더한 귀국준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생각보다 이 나라를 뜨는 절차는 간단하지 않았다. 뜨기 싫은 마음때문인진 모르겠지만,, ㅋㅋ 또한, 많은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한 한주였다. 1. 귀국 준비 비행기표를 끊었다고 해서 귀국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니다. 생각보다 이 나라는 나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ㅋㅋ 그래도 학교에서 참 배려를 많이 해 주는게, 귀국 가이드라인 모음집을 나에게 친히도 가져다 주었다. 이외에도 핸드폰 해지 등 여러 할 일이 남아있다. 귀국 준비만 해도 정말 어지럽다. 참고로 저 끌차(?) 는 기숙사에서 빌려주니 나중에 .. 2023. 2. 6.